크래프톤 정글

정글 7기 16,17일차 / CS:APP 스터디 준비

Jerry_K 2024. 9. 21. 09:11

🐸  9월 19일 16일차

19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컴퓨터 시스템 스터디에서 발표가 있었다. 

뭐 발표라 할 것도 없지만, CS:APP 책의 정해진 주제를 맡아서 설명을 해주는 방식이다. 

내가 맡은 주제는 1.1 ~  1,.5까지의 범위이다. 

 

맡은 주제의 페이지는 겨우 12페이지 정도밖에 안되는데, 

생각보다 더 깊게 이 책을 파고 드는 것 같다.

이렇게 하는게 좋은지 안좋은지는 잘 모르지만,

우선 정글에서 주어진 범위도 적었고,

무엇보다 1장이 다른 장의 기반이 되기때문에 더 깊게 보고 있는 것 같다.

 

각설하고 내가 준비한 것들의 키워드들을 적어본다. 

(구체적인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 했으니 적지 않을 예정) 

 

우선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소프트웨어의 컴포넌트를 이해하고,

어떻게 프로그램의 성능과 정확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가는 것이다. 

 

[준비한 주제 키워드]
1. 정보는 비트와 컨텍스트로 이뤄짐
2. 텍스트 파일 - 바이너리 파일 
3. 컴파일 시스템과 목적 
4. 컴퓨터 구조 (프로세서,메모리,버스,입출력장치)
5. 워드
6. ISA (Instruction set architecture)
7. CPU 작업 : Load,Store,Operate,Jump
8. 프로그램 실행 과정
9. DMA
10. 캐시
11. 지역성(시간,공간)

 

이것들을 다 설명 할 수 있으면 될 것 같다. 

 

 

1장. 컴퓨터 시스템 (Computer Systems A Programmer's Perspective)

🔖1.1 정보는 비트와 컨텍스트로 이루어진다. 소스 프로그램은 0 또는 1로 표시되는 비트들의 연속으로, 바이트라는 8비트 단위로 구성된다. 각 바이트는 프로그램의 텍스트 문자로 나타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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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직 너무 부족해서 계속 수정 중이다 ...!)

 

또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안나니, 계속 생각하며 반복하자 ! 

(우선 컴퓨터 구조의 큰 틀을 먼저 잡아보자)

 

이후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하루를 마무리했다. 

 

 

🐸  9월 20일 17일차

20일 금요일에는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는 날이다. 

오전 10시부터 분주하게 자리를 바꿨다. 

그리고 새로운 팀원과 친해지기위해,

얘기도 하고 밥도 먹고 하느라 어느새 2~3시가 되어버렸다.

 

이번 새로운 스터디에서는 코어타임을 같이 공부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.

45분 공부/ 15분 휴식  이런식으로 진행하는데,

쉬는 시간을 길게 잡은 이유는 계속 무한 루프이기 떄문에 어느정도 적절한 휴식을 위해서이다. 

생각보다 집중이 잘 됐고 좀 더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어서 좋았다. 

 

그리고 하루 최소 2시간은 CS 공부를 하기로 했다.

1시간은  각자 CS 자습, 1시간은 정해진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이다. 

스터디원과 CS에 대해 얘기를 할 때 느낌점은, 

내가 설명을 참 못하는 것과 CS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. 

아직 많이 부족하지만, 더 성장 할 수 있을 수 있다 화이팅 !!

 

운영체제와 컴퓨터 구조는 먼저 한번 흩어보고 키워드별로 정리를 쭉 해볼 예정이다.

(아직 멀었다는 뜻...)

 

이후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고, 

class를 이용해서 문제를 처음으로 풀어보았다. 

class를 사용하는 문제는 우선 겁이나는데,

이것도 함수처럼 많이하면 익숙해 질 것이라 생각한다 ! 

(트리 구조에 익숙해지자)

 

 

[Python][백준] 1991. 트리 순회 / 트리,재귀 (S1)

🔗링크 :  https://www.acmicpc.net/problem/1991🗒️파이썬 코드 풀이class Node(): def __init__(self,item,left,right): self.item = item self.left = left self.right = rightdef preorder(node): print(node.item,end='') if node.left != ".": preord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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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오늘은 비교적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.